2009년 12월 18일 금요일

위기 이후 임금 동향, "고용없는 성장", 세리

- 실질 임금은 08년 3/4분기 이후 09년 3/4분까지 전년동기 대비 감소

- 실질임금은 08.1/4분기 247.9만원에서 09.3/4분기 233.1만원으로 14.8만원 감소

- 명목임금은 08.1/4분기 266.2만원에서 09년 3/4분기 264.1만원으로 2.1만원 감소

- 실질임금이 이렇게 감소한 것은 oecd 중 우리나라가 유일할 것, 경제위기 상황에서 노동자들이 상당한 위축 상태에 있음을 보여줌

 

 

댓글 2개:

  1. 사업체 조사 임금은 통계청이 조사하는 가계소득 가운데 '근로소득'과 유사하게 결론이 나기는 하네요...노동시간은 약간 편차가 있던데...



    여하튼 중요한 것은 위의 통계자료는 '5인 이상', '상용직'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이게 노동부 사업체 조사 통계의 가장 중요한 전제임)



    즉,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위의 통계는 대단히 양호한 계층을 상대로 표본조사를 한 거라고 생각해야죠....그렇다면 자영업자와 임시직, 일용직을 포함하면 어떻게 될까요?





    암튼...우리나라 사업체 조사는 그걸 늘 감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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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제가 위 통계를 통해 가진 문제의식은 첫째. 08년 하반기 경제위기 이후 한국의 노동대중이 상당히 위축되어 있었던 점 둘째. 첫째는 서유럽 등과 다른데 이는 한국사회의 특성과 관련되어 있을 듯 함 세째. 한국사회 특성으로는 노동자들이 또는 전 사회적으로 계급의식의 성장 정도가 대단히 미흡하다는 점, 진보운동이 주로 민주화운동의 전통속에서 나온점(그래서 노동자 계급성보다는 진보적 중산층의 선진성:고학력을 중시해야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점 등입니다)

    - 비슷한 맥락에서 상당한 계급의식이 전제되어야만 가능한 산별노조를 기계적으로 차용할 경우 금속노조와 현자 등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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