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렌드(2025)』, 미 국가정보위원회, ‘개요’ 요약
- 2차대전 이후 형성된 국제 시스템들은 2025년이면 거의 유명무실
이유는: 신흥강국부상, ‘상대적 경제력’이 서양에서 동양으로 이동, 비국가세력(기업이나 부족, 종교단체, 심지어는 테러조직)의 영향력 증대
- 선진국의 고령화 추세, 에너지.식량.수자원 및 기후 변화가 “인류가 앞으로 전대미문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을지 없을지를 결정할 것”
- 다극체제는 양극(혹은 단극) 체제보다 더 불안정, 향후 국제정세는 미지수
- 새로운 주역을 탄생시키는 경제성장
* 서양에서 동양으로 부와 경제력이 이동하는 것은 “그 유례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빠르고 클 것이다”
* 원인은 첫째. 석유와 원자재 가격의 꾸준한 상승으로 중동 걸프국가들과 러시아 부흥 둘째. 제조업과 일부 서비스 산업의 아시아 이전
* BRICs의 성장, 특히 중국, 그 외 인도네시아.이란.터키 등의 부상
* 중국.인도.러시아는 국가자본주의 모델 유지,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함, 그러나 장기적인 전망은 민주화의 확산이 대세
* 아프리카 사하라 이남 지역은 경제적 붕괴와 인구 급증, 내전, 정치적 불안정 등 심각, 남미는 경제적인 측면에서 아시아와 급성장하고 있는 일부 지역을 따라잡기 어려울 것
- 인구
*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에서 뚜렷히 증가
* 서방은 3% 미만의 인구 증가, 미국은 이민자 증가와 높은 출산률로 예외
* 불안정한 아크 지역(청년층의 비중과 인구 증가율이 높은 국가들)
- 새로운 초국가적 의제
* 자원(에너지,식량, 수자원 등)이 국제적인 의제로 부각, 기후변화가 이를 부채질
* “현재 기술로는 기존의 에너지 체제를 필요할 만큼 대체하기란 버거우며, 신규에너지 기술은 2025년까지는 상용화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세계은행에 따르면
* 2030년경에는 식량 수요가 지금보다 50% 증가
* 향후 20년간 인구 12억 증가
* 현재 총 인구가 약 6억명인 21개국은 농경지나 담수 중 하나는 부족해질 것이고, 총 인구가 약 14억 명인 36개국 역시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2025년 쯤에는 그렇게 될 것으로 예상
- 테러리즘, 전쟁, 그리고 대량살상무기 확산
* “고용기회와 정치적 의사 표시를 할 수 있는 합법적 수단이 없으면 적대감과 극단주의, 그리고 테러조직에 가담하는 청년층은 증가”
* 중동지역 특히 이란의 핵개발 가능성
* 냉전과 유사한 이데올로기 갈등은 실리적 갈등으로 대체되나 이슬람세계에서는 매우 강해질 것
* 에너지와 수자원을 둘러 싼 갈등, 가령 중국과 인도의 갈등
* 핵무기 사용 가능성 고조
- 더 복잡해진 국제 시스템
* “국제사회에서 기존의 권위와 힘의 분산을 지향하는 트렌드가 가속화될 것”
- 미국: 패권의 위축
- 2025년 미래의 모습은?
* “향후의 트렌드는 과거와의 불연속성, 쇼크, 놀라움의 복합체”
- 약평
* 사람들은 향후 시대를 논함에 있어 ‘공상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가까운 미래(우리가 토론해야할 가치가 있는)는 첫째. 미국 우위의 질서가 무너지고 국제 질서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둘째. 고령화, 에너지 등 새로운 의제가 등장하면서 지역.국가간 불균형과 그에 따른 갈등과 충돌이 일어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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